서울시 청년 이사비 지원

서울시에서는 여러가지 정책이 시행중입니다. 그 중 서울시에서는 청년들의 이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을 하는 사업이 실시되고 있어요. 아직까지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 자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주거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원대상에 해당이 된다면 한번 지원을 해보시고 지원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어려운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아래의 내용을 통해서 손쉽게 내용 확인이 가능하실거에요.또한 동거인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며, 세대주와 임대차계약서상 임차인은 신청자 본인이면 됩니다.

지원 대상

  • 2022년 11월 17일 이후에 서울로 전입하거나 서울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 가구
  • 동거인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 가능
  • 세대주와 임대차계약서상 임차인은 신청자 본인이어야 함

 

지원 내용

지원 사업은 최대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40만원까지 실비를 지원합니다. 이 금액은 부동산 중개보수, 이사비, 종이가구 구입비 등을 포함하며, 각각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2023년 5월 9일 화요일 10:00부터 2023년 6월 9일 금요일 18:00까지이며, 선정은 사회적 약자 및 주거 취약 청년을 우선으로 선발한 후 소득이 낮은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지원 자격

  • 청년은 2023년 기준으로 19세에서 39세 사이
  • 가구당 중위소득의 150% 이하
  •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을 기준으로 소득 판정
  • 신청자 자신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야 함
  • 주거는 거래금액이 2억원 이하인 전월세 거주자를 대상

 

지원 대상 제한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제한됩니다:

  • 2022년 11월 17일 이후에 서울로 전입하거나 서울 내에서 이사 후 다른 기관에서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를 이미 지원받은 사람들
  • 부모 소유 주택에 임차하는 경우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 의료, 주거급여를 받는 사람들
  • 사업 취지에 맞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선정 방법

선정은 총 5,000명을 선발하며, 심사 결과 지원액이 예산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사회적 약자 및 주거 취약 청년을 우선적으로 선발한 후 소득이 낮은 순서로 선정됩니다. 사회적 약자에는 장애인,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 한부모 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가정, 국가보훈대상자가 포함되며, 주거 취약 청년은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에서 거주하는 청년들을 의미합니다. 소득 수준은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을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댓글